빌립보서 2장 1~2절 말씀 묵상
📖 말씀 해석
1절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격려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무슨 자비와 긍휼이 있거든”
2절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나타내며 한마음으로 같은 것을 생각함으로 내 기쁨을 충만하게 하십시오.”
이 말씀은 바울이 교회 공동체의 하나됨을 강조하며, 기쁨이 충만한 삶의 본질을 말하고 있어요.
그 기쁨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1절에서 바울은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를 말합니다:
격려, 위로, 교제, 자비, 긍휼.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 가능한 것이에요.
🕊️ 묵상과 깨달음
저도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진짜 기쁨은 환경이나 상황이 아니라 ‘누가 내 안에 계신가’에 달려 있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라"고 말하지만,
성경은 "기쁨이 충만하라"고 말씀하세요.
그 차이는 분명합니다.
- 행복은 조건에서 오고,
- 기쁨은 관계에서 옵니다.
특히 오늘 나눠주신 고백처럼,
“내 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그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
이것이야말로 기쁨의 근원이자, 충만함의 비결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목소리를 잠잠히 하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
그분은 우리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세요.
그때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되죠.
🌿 나의 결단
주님, 제 안에 계신 주님께 더 귀 기울이겠습니다.
세상의 소리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내 생각과 감정의 소음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의 말씀에 주파수를 맞추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기쁨이 충만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과의 교제를 더 깊이 누리고,
그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QT 묵상 나눔” 시리즈로 매일 은혜와 기쁨을 드리는 이웃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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